신랑이 노동이 많은 일을해서 진짜 여름에 옷까지 다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거든요. 그러다보니 통풍이 잘 안되는곳은 땀띠나 습진? 처럼 피부가 조금씩 상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알게된 쿨링스프레이를 알자마자 바로 샀습니다. 사실 있는줄도 몰랐어요ㅠㅠㅠ흐엉 알았으면 진작사는건데..! 여튼 뭘 이런걸뿌려~ 하더니 세상세상 잘뿌리고 다닙니다. 확실히 다르다고 하네요 뽀송하고 상쾌한느낌이 들어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. 내년 여름에는 몇개 사놔야할것같아요^^